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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캠퍼스/프론트엔드 Pre Academy :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

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1일차 :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Pre Academy :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 후기

by Tan- 2025. 4. 14.

본 포스팅은 패스트캠퍼스 환급 챌린지 참여를 위해 작성하였습니다.
https://bit.ly/4hTSJNB


250414(월) 41일차

오늘은 실습 마지막 강의

 

이번 강의는 만든 MBTI 예제를 실제로 웹에 업로드하는 과정을 다루었는데, 짧지만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.

사용한 서비스는 네트리파이(Netlify)로,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손쉽게 웹사이트를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.

 

강의는 사이트 회원가입부터 시작했다.

네트리파이에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하거나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, 업로드할 프로젝트 폴더를 준비했다.

프로젝트 폴더는 지금까지 작업했던 HTML, CSS, JavaScript 파일들이 포함된 폴더로, 완성된 웹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구조를 담고 있다.

 

회원가입 및 로그인 과정이 끝나면 네트리파이 대시보드로 이동해 "New site from Git" 또는 "Deploy site" 버튼을 눌러 파일을 업로드했다.

이후 간단히 드래그 앤 드롭(Drag-and-Drop) 방식으로 프로젝트 폴더를 업로드함으로써 웹사이트 배포가 거의 완료됐다.

업로드가 완료되면 네트리파이에서 자동으로 프로젝트를 빌드 및 호스팅해 주는데, 이는 몇 초 내로 처리됐다.

 

배포 완료 후, 네트리파이에서 제공하는 주소(URL) 버튼을 클릭하면 실제로 업로드된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.

이 주소는 기본적으로 네트리파이가 제공하는 서브 도메인 형태로 생성되었지만, 필요하다면 커스텀 도메인도 연결할 수 있다.

이렇게 업로드된 MBTI 테스트 사이트는 어디서든지 모바일과 데스크톱 환경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완성됐다.

 

이번 강의는 짧지만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배포 과정을 간단히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.

특히, 네트리파이의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복잡한 설정 없이도 웹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.

배포된 프로젝트가 실제로 인터넷에 공개된 형태로 제공되니, 개발한 기능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도 더 컸다.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이런 방식으로 공개하고,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.

5분 강의였지만 배운 게 적지는 않았다